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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만을 남긴 ‘스우파’, 명장면 남긴 댄서들 스틸컷 대방출

2회만을 남긴 ‘스우파’, 명장면 남긴 댄서들 스틸컷 대방출

기사승인 2021. 10. 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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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_계급미션
인기리에 방영 중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종영을 2회 남겨두고 댄서들의 스틸컷을 18일 공개했다./제공=엠넷
인기리에 방영 중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종영을 2회 남겨두고 댄서들의 스틸컷을 18일 공개했다.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가 되기 위한 양보없는 댄스배틀로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각종 화제성 지표를 싹쓸이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션을 거듭할 때마다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국민을 ‘스우파 앓이’에 빠뜨린 여덟 크루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다. 현재는 19일 8회 세미파이널 미션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명장면으로 남겨진 스틸컷을 공개했다.

#전국민 ‘헤이마마’ 열풍의 시작, 계급미션

여덟 크루가 계급별로 나뉘어 치열한 메인 댄서 선발전이 열렸던 계급미션. 그 중에서도 다비드 게타의 ‘헤이 마마(Hey Mama)’에 맞춰 ‘웨이비’ 노제가 짠 안무로 이뤄진 리더 계급 미션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헤이마마’ 챌린지 열풍을 만들어 내며 올해 가장 많이 보이는 숏폼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본래 소속인 여덟 크루가 아닌, 계급별로 모인 서로 다른 크루들이 하나의 무대를 꾸몄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_메가크루 미션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학, 메가크루미션

다인원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메가크루 미션. 많은 인원으로 각 크루들의 개성을 살려야 하는 미션인 만큼, 각 크루들이 추구하는 춤 스타일과 방향성이 돋보였던 퍼포먼스였다. 선곡, 의상, 입체적인 대형 배치, 각 크루들을 돕기 위해 나선 특급 헬퍼 댄서들까지 ‘눈 뗄 수 없는’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한 무대다.

#이건 특급 컬래버야, 제시 안무창작미션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댄서들과 제시가 뭉쳤다. 여섯 크루들의 색깔이 드러나는 안무로 빛을 발한 제시의 신곡 ‘콜드 블러디드’ 안무창작 미션. “뭉치면 너무나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았다”고 밝힌 제시는 모든 크루들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하며 특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댄서들의 넘치는 포스와 끼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미션이다.

한편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_신곡안무창작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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