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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11월 새 앨범으로 컴백 “국내 팬들 위한 선물”

몬스타엑스, 11월 새 앨범으로 컴백 “국내 팬들 위한 선물”

기사승인 2021. 10. 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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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가 다음 달 컴백한다.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MONSTA X)가 다음 달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가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몬스타엑스가 12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의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 합류 이전 몬베베(팬클럽)를 위해 제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원 오브 어 카인드’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 경신과 함께 가온인증 앨범 부문 플래티넘 배지를 받았으며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켰다.

또한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준비한 미국 싱글 ‘원 데이(One Day)’ 역시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 ‘유 캔트 홀드 마이 하트(You Can’t Hold My Heart)’에 이어 세 번째로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차트에 38위로 진입, 멈추지 않는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12월 13일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 19일 마이애미 ‘징글볼’ 공연에 함께하며 좀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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