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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창업공작소 할로윈 메이커페어 개최

관악구, 창업공작소 할로윈 메이커페어 개최

기사승인 2021. 10. 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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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페어] 할로윈 메이커페어 포스터
서울 관악구가 오는 30일, 난향동 코워킹스페이스 5층 ‘이루다 창업공작소(난곡로 78, 난향꿈둥지)’에서 할로윈 메이커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사회적경제시설에 공유 개념이 도입된 창작공간인 이루다 창업공작소에서 그간의 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작품소개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의 장을 마련해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로윈 메이커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할로윈&해리포터’를 주제로 해리포터 태양광 자동차, 우드 걱정인형, 해리포터 캐릭터 LED 만들기 체험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올 한해 교육을 마무리하며 수강생들의 작품 및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전 10시~오후 4시50분까지 회당 110분씩, 총 3회 온라인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행사 시작 전 체험키트를 미리 배부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회당 30명, 총 9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구글링크(https://forms.gle/t2ep2SLyn5GtiLSK9)로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루다 창업공작소 ‘할로윈 메이커페어’가 한 해 교육을 마무리하며 1년간의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루다 창업공작소가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고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공유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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