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세라젬, 세라케어 계정 수 12만 개 돌파

세라젬, 세라케어 계정 수 12만 개 돌파

기사승인 2021. 10. 19. 17: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제공=세라젬
홈 헬스케어업체 세라젬은 자체 고객 맞춤형 정기 방문 서비스 세라케어의 관리 계정이 이달 12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라젬은 균일한 서비스 품질과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해주는 세라체크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서비스 질을 지속 고도화한 덕분에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에 따르면 세라케어는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소비자가 구매 후에도 제품과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라젬이 지난해 2월 도입했다.

서비스는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 전문인력인 ‘헬스 큐레이터’가 3개월 주기로 방문해 진행되며 제품 점검 및 사용 가이드, 건강관리 프로그램(세라체크) 등이 제공된다.

세라케어 이용자 수는 출시 3개월 만에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말 기준으로 3만5000여명으로 늘었다. 올해 10월에는 12만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5월보다 약 10배 늘어난 수치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