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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세리박스와 ‘맞손’…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GS25, 세리박스와 ‘맞손’…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기사승인 2021. 10. 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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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GS25에서 내달 5일 처음 선보이는 세리박스 ‘세리 화이바샷’ 알로에, 푸룬 상품 이미지./제공=GS25
GS25가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며 대국민 건강 프로젝트에 앞장선다.

GS25는 건강기능식품 회사 ‘퍼플랩스 헬스케어’와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퍼플랩스 헬스케어 본사 사무실에서 ‘건강한 헬스케어 서비스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상무)과 전종하 퍼플랩스 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주요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상품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채널 간 제휴 △독점 상품 개발 △차별화 신규 카테고리 발굴 등을 주요 골자로 진행됐다.

GS25는 이달 말 퍼플랩스 헬스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 ‘세리박스’의 신제품 ‘세리 화이바 샷’ 상품을 내달 5일 첫 출시한다. GS25와 세리박스는 MZ세대를 비롯해 상쾌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세리 화이바 샷’은 배변 활동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속을 편하게 돕는 식이섬유, 활력을 높이는 비타민B군 등 다양한 성분이 혼합된 음료다. 푸룬 맛과 알로에 맛 2종으로 출시된다.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상무)은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많은 MZ세대의 삶의 활력소가 되는 다양한 건강 카테고리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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