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버거·매장 다 할로윈으로”…맥도날드, ‘이색 할로윈 맛집’ 변신

“버거·매장 다 할로윈으로”…맥도날드, ‘이색 할로윈 맛집’ 변신

기사승인 2021. 10. 20. 10: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할로윈 맞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출시
할로윈 패키지, 매장 장식 등 풍성한 이벤트 제공
[이미지2] 맥도날드 부산황령DT점 내부
맥도날드 부산황령DT점 내부./제공=맥도날드
‘할로윈 맛집’으로 떠오른 맥도날드가 풍성한 메뉴부터 다양한 볼거리까지 다채로운 할로윈 무드로 매장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끌고 있다.

맥도날드가 할로윈을 맞아 대변신을 시도한 것은 이례적이다. 단순히 버거만 즐기는 곳이 아닌 맛에 비주얼까지 더한 하나의 놀이 공간이자 주목받는 이색 스팟으로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2019년 한정 출시 당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다시 선보이고 할로윈 시즌 한정 ‘코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의 오리지널 버거 맛과 노하우를 담은 ‘1955 버거’의 새로운 버전이다.

바삭하게 구워낸 베이컨과 특제 바비큐 소스를 더해 맛과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육즙을 꽉 가둬낸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베이컨 2장과 그릴드 어니언까지 풍부한 맛의 조화와 입 안 가득 꽉 찬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미지4]
맥도날드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세트와 할로윈 패키지&코스터./제공=맥도날드
또한 할로윈 시즌에 맥도날드를 방문하면 맥도날드 X 환타 컬래버레이션 코스터(음료 컵 받침)도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만의 호러 디자인 4종으로 구성된 코스터는 할로윈 파티를 즐길 때 유니크한 소품이나 일상 속 특별함을 선사하는 힐링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코스터 증정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1955 버거’와 신메뉴인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세트 구매 시 랜덤으로 1종이 제공된다.

한정판 굿즈 외에도 맥도날드는 할로윈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음료 컵과 쇼핑백 등으로 구성된 맥도날드 할로윈 한정 스페셜 패키지는 주황, 노랑 등 통통 튀는 컬러로 디자인됐다. 패키지는 31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모든 제품 구매 시 제공된다.

아울러 맥도날드 청담DT점, 고양삼송DT점, 부산황령DT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형 호박 캐릭터로 깜짝 변신한 맥도날드 매장을 경험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매장 내부 역시 풍선과 플래그 등 다양한 소품으로 장식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