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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날씨 추워지자 겨울옷 불티…출범 후 최대 매출”

롯데온 “날씨 추워지자 겨울옷 불티…출범 후 최대 매출”

기사승인 2021. 10. 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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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2021 롯데온세상 2
/제공=롯데온
롯데온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롯데온세상’ 첫 날인 지난 18일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1.3% 성장하면서 롯데온 출범 이후 일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셀러 상품과 백화점 상품 매출은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부문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롯데온을 방문한 고객과 구매한 고객도 각각 비교해 104.7%, 124.9% 높았다.

특히 주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겨울용 점퍼 매출은 약 6배 증가했다. 성인 스포츠 브랜드의 겨울용 점퍼 매출이 7배, 유아동 상품 겨울 점퍼 매출도 5배 가까이 증가했다.

롯데온은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롯데온세상’ 행사에 겨울의류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을 진행한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롯데온세상 첫날 많은 고객이 찾아주신 덕분에 일매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며 “남은 기간 좋은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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