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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소희 “‘마이네임’ 전세계 랭킹 4위? 실감 안나지만 좋다”

[인터뷰] 한소희 “‘마이네임’ 전세계 랭킹 4위? 실감 안나지만 좋다”

기사승인 2021. 10.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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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한소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이 전세계 랭킹 4위를 기록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제공=넷플릭스
한소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이 전세계 랭킹 4위를 기록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지난 15일 공개된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마이네임’은 월드랭킹에서 4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소희는 20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좋다. 아직은 오픈된지 얼마 안 돼 실감은 안 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실 거라 예상을 못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작품을 해석하고 분석해주시는 모습조차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소희는 극중 아버지의 죽인 범인을 쫓는 지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와 함께 액션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그는 “‘한소희 같지 않다’는 말과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배우구나’라는 반응이 좋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것이 제일 좋다”라며 “첫 주연이라 굉장한 중압감과 부담감이 있었고 긴장감도 많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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