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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한국 대표 선발전 “내년 1월 개최”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한국 대표 선발전 “내년 1월 개최”

기사승인 2021. 10. 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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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앞두고 11월까지 서류 접수
세계적인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초콜릿과 페이스트리의 지식, 기술과 창의성을 겨루는 ‘제8회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World Chocolate Masters, 이하 WCM)’가 2022년 10월 파리에서 열린다. 

WCM은 스위스의 엘리아스 래더라와 프랑스의 뱅상 발리, 
이탈리아의 다비드 코마스키 등의 수상자를 배출한 권위 있는 초콜릿 전문 대회다. 국내에서는 정영택과 이승연, 정상균, 김은혜가 결선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제8회 대회에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선발된 대표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TMRW_TASTE, LOOKS, FEELS_LIKE, #미래의 초콜릿의 맛, 디자인, 느낌’이라는 주제 아래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의 초콜릿 디저트를 다섯 가지 과제(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아트워크, 파티세리, 스낵, 봉봉)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대표는 2022년 1월 6일 토탈베이커리시스템(토스템)에서 WCM조직위원회와 대한제과협회 주최, 카카오바리와 제원인터내쇼날 주관, 토탈베이커리시스템의 후원 아래 열리는 선발전에서 결정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WCM 세계 결선 진출 티켓을 비롯해 ‘한국 초콜릿 마스터’라는 타이틀과 부상, 상금 등이 주어진다. 또한, 2022년 열리는 WCM 글로벌 부트 캠프에 초청돼 초콜릿 아카데미 코치와 과제별 트레이닝을 수행하며 세계 결선을 준비하는 값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제8회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한국 대표 선발전의 참가 신청은 11월 30일까지로, 대한제과협회와 카카오바리 인스타그램 한국 계정을 통해 배부받은 지원서를 작성해 제원인터내쇼날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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