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코로나19 신규 확진 1440명…14주만에 목요일 1500명 아래

코로나19 신규 확진 1440명…14주만에 목요일 1500명 아래

기사승인 2021. 10. 22. 11: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역발생 1420명·해외 20명
사망자 16명↑ 치명률 0.78%
코로나19, 신규확진 ‘1천400명대 중반’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40명 늘어 누적 34만8969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날(1441명)과 유사하며,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1684명)에 비해 244명 적다. 또 목요일 기준으로 7월 셋째 주(1535명) 이후 14주 만에 1500명 아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2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수도권은 서울 513명·경기 512명·인천 120명 등 1145명으로 80.6%에 해당한다. 비수도권은 부산·경북 각각 44명, 충북 40명, 경남 33명, 충남 27명, 대구 21명, 강원 18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6명, 대전 5명, 광주 3명, 울산 2명, 세종 1명 등 275명(19.4%)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누적 2725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342명으로, 전날(349명)보다 7명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6%(1543만7387건 중 34만8969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