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5주년 구스 체험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대리점주와 함께 45년간 이어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브자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400여개 대리점에서 100% 헝가리산 구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이불 속통을 할인 판매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브자리는 창립 45주년 기념 ‘이브천사’ 기부 캠페인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전국 대리점을 찾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침구류 구매 후 캠페인에 동의한 고객 수만큼 이브자리가 차렵이불을 기부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1976년 창업 이래 이브자리가 영속하며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히 유기적으로 연결된 고객과 대리점주 덕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