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 있는 어린이 미술대회이자 모나미의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부터 기존 환경 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모나미의 교육 콘텐츠 모나르떼로 타이틀과 주제를 변경해 진행했다.
‘시간 여행자가 되어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접수부터 심사 전과정을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2만7000여 개 작품이 응모됐다. 주제의 이해와 표현능력 등의 심사 기준으로 3차의 심사를 거쳐 661개의 작품이 수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