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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이번 달 1일부터 24일까지 1452만명의 국민이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을 신청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로 지난 1일 개시된 바 있다.
10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11월 15일 지급)은 이달 22일까지 총 1465억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재부는 사업구조 상 월말로 갈수록 캐시백 지급 대상인원과 캐시백 지급 규모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는 총 7000억원의 예산을 배정됐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재부·여신협회·카드사는 앞으로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