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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의장 “서울시 예산 규모 44조, 자영업자 손실회복 1순위 되어야”

김인호 의장 “서울시 예산 규모 44조, 자영업자 손실회복 1순위 되어야”

기사승인 2021. 10. 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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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안 고강도 심의 예고 "면밀히 살펴볼 것"
축사하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연합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26일 “내년도 서울시 예산 44조는 자영업자를 위한 회복예산이 마땅히 1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자영업자 손실보상에 대한 생각’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원 없이는 ‘위드 코로나’라는 새로운 국면을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벌이 없이 빚만 늘어나 문을 걸어 잠근 자영업자가 지난 한 해에만 25만 명에 달했다”며 “자영업자 스무 명 중 한 명이 폐업한 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은 다른 지역에 비해 장기간 영업제한 조치를 실시했다”며 “서울시는 이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는 이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전해야 한다”며 “아직 내년도 예산편성이 마무리 되지 않은 시점인 만큼, 반드시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 업종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그 어느 때보다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며 “코로나 방역과 민생회복을 위한 대책들이 얼마나 촘촘하게 마련되었는지, 그리고 이 대책들 속에 얼마나 적극적이고 포용적인 내용이 담겼는지 따질 것”이라고 전했다.

전날 서울시는 김 의장 등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장단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4조원 규모의 2022년 잠정 예산안 초안을 전달했다. 올해 예산보다 10% 가량 늘어난 역대급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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