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최승원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21. 10. 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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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진료처장 최승원 교수
충남대병원은 신경외과 최승원 교수가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해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최승원 교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과 선별진료소 운영, 폐렴·발열 등 의심 환자 병동 구축 등 원내 감염 예방에 최선의 노력으로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2004년 5월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임상교수로 임용, 신경외과장, 의료혁신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현재 진료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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