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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이창원 한성대 총장, ‘인종차별·혐오범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동참

[캠퍼스人+스토리] 이창원 한성대 총장, ‘인종차별·혐오범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동참

기사승인 2021. 10. 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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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길" 기원
한성대총장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이 지난 20일 총장실에서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한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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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는 지난 20일 이창원 총장이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성대에 따르면 이 총장은 황윤원 중원대 총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총장은 “우리 대학은 ‘열린 세계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으로 기본적 인권과 평화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심화하는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 등에 대응해 국제사회가 연대하고 포용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대상자로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최영길 (재)한국이민재단 이사장, 김득환 (재)남감리교회대한선교부유지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한편 한성대는 외국인유학생 문화체험, 글로벌튜터링 등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지난달 16일 ‘2021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 정책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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