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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 조성”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 조성”

기사승인 2021. 10.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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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김현숙)가 운영하는 여성가족부 지원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남부새일센터)가 재직여성 및 구직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새일센터가 운영하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경력단절예방 정책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남부새일센터는 재직여성을 대상으로 경력개발과 심리‧고충상담을 위한 전문 코치와 함께하는 상담 프로그램, 일하는 부모를 위한 워킹맘 부모교육, 자기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라이프 워크숍 등 다양한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재직자 상담 프로그램인 ‘상담코칭 새일응원’은 전문 코치와 1:1 맞춤상담으로 경력개발 및 진로비전을 위한 커리어코칭, 마음챙김, 일‧생활 균형을 위한 심리고충상담을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화상담, 비대면 화상상담(Zoom)을 통해 최대 4회까지 전문가의 개인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또는 자세한 상담문의는 남부새일센터(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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