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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셀트리온,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기사승인 2021. 10. 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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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8일 셀트리온에 대해 하반기 인플렉트라의 미국 점유율과 유플라이마의 유럽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상승 여력은 37%다.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인플렉트라의 미국 점유율과 유플라이마의 유럽 성과라고 꼽았다.

김 연구원은 “미국 상위 사보험사인 시그나는 지난 7월부터 인플렉트라를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했고 이후 인플렉트라의 미국 처방금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유플라이마는 글로벌 의약품 매출액 1위인 휴미라의 유일한 고농도 바이오시밀러로, 기존 저농도 바이오시밀러 대비 복용편의성이 높다는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에 시장 침투 속도는 빠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의 내년 연간 매출액은 2조6193억원, 영업이익은 1조934억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유플라이마와 램시마SC의 유럽 성과, 사보험사 등재로 인한 인플렉트라의 미국 성과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셀트리온은 차세대 먹거리도 공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셀트리온은 영국의 ADC 개발 업체인 익수다 테라퓨틱스에 지분을 투자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고, 미국의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또 미국 인할론 바이오파마와 흡입형 렉키로나를 개발해 호주에서 임상1상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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