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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메가존클라우드’와 메타버스 공동 개발 협력

롯데홈쇼핑, ‘메가존클라우드’와 메타버스 공동 개발 협력

기사승인 2021. 10.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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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1]
좌측부터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이사./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이하 메가존)’와 손잡고 디지털 플랫폼과 메타버스 기술을 강화한다.

롯데홈쇼핑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메가존과 디지털 플랫폼 및 메타버스 공동 기술 투자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이용환 모바일본부장,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진호 디지털사업부문장,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이사, 황인철 대표, 조영국 부사장, 윤준선 CSO 등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과 메가존은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및 최적화 △VFX/XR 기반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사업화를 위한 차세대 첨단기술 연구개발 및 상용화 △AI 매칭 알고리즘 기술 활용 서비스 공동 투자 및 개발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메가존의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디지털 및 메타버스 관련 각종 신기술 연구 개발 및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난 9월 선보인 가상 모델 루시(Lucy) 기술 고도화를 통해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방송 서비스 구축 등 디지털 신기술 내재화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상생, 협업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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