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이 자오 마동석 | 0 | ‘이터널스’ 클로이 자오 감독(왼쪽)이 마동석의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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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클로이 자오 감독이 마동석의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이터널스’의 클로이 자오 감독과 배우 키트 해링턴의 화상 기자간담회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클로이 자오 감독은 “마동석은 액션 연기의 전문가라 많은 조언을 해줬다. 주먹으로 때리는 장면 등은 마동석 배우에 대한 선물처럼, 헌사처럼 넣었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극중 압도적인 힘을 가진 길가메시 역으로 등장한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다음달 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