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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상생협력 공로 인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국민연금, 상생협력 공로 인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21. 11. 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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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무총리 표창
지난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1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강철 사회적가치부장(오른쪽)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1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했다.

상생결제제도와 이익공유제, 임대료 감면 등을 비롯해 농어촌과의 상생협력 정책도 활발히 진행했다. 가령 지난해 12월 익산 성당포구마을을 ‘마을자치연금’ 제1호 마을로 선정하고, 올해 8월부터 28명의 어르신께 매월 10만원의 연금을 지급중이다. 현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 협약을 맺고 전국 단위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발적 상생협력 사업을 강화하여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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