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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류승룡·김희원,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류승룡·김희원,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기사승인 2021. 11. 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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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오나라가 류승룡, 김희원의 매력을 ‘귀여움’으로 꼽았다./제공=NEW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가 류승룡, 김희원의 매력을 ‘귀여움’으로 꼽았다.

4일 서울 용산구 GC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언론시사회가 열려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 조은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미애 역의 오나라는 “매신이 에피소드였던 것 같다. 웃느라 정신 없는 신들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나라는 “류승룡과는 이혼한 사이임에도 티격태격하면서 어쩔 수 없이 쿨한 척 하면서 관계를 유지한다. 그런 장면에서 선배님을 바라보면 마냥 귀엽더라. 귀여워서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라며 “김희원은 너무 사랑스러웠다. 그간 작품에서 칼을 들고 총을 드는 역할이었는데, 사랑스러운 역할이 제격이더라. 체질이신 것 같다. 두 분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배우 조은지가 감독으로 나선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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