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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찬원, 예비부부 의뢰인 위해 즉석에서 축가

‘구해줘! 홈즈’ 이찬원, 예비부부 의뢰인 위해 즉석에서 축가

기사승인 2021. 11. 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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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박효주과 양세형, 이찬원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제공=MBC
‘구해줘! 홈즈’ 박효주과 양세형, 이찬원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별을 사랑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연애기간동안 별을 보러 다니면서 사랑을 키워왔으며, 별을 볼 수 있는 별주근접 신혼집을 찾는다. 지역은 예비신부의 직장이 있는 광화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40분 이내의 서울지역으로 관리가 편한 아파트 구조의 집을 바랐다. 또 별을 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야외 공간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전세가 7~8억 원대로 집이 좋다면 반전세로 월세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가수 이찬원과 붐은 마포구 상수동의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도보 5분 거리에 상수역과 광흥창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인근에 한강공원이 있다고 한다. 매물 소개 전 붐은 “‘홈즈’에 나온 한강 뷰 중에서 베스트”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거실 통창 너머 한강 뷰와 밤섬 뷰에 반한 이찬원은 노을과 야경을 상상하며 노을의 ‘청혼’을 부른다. 이어서 그는 예비부부만을 위한 축가를 불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각형 형태의 주방을 본 이찬원은 야구장 모양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열혈 야구팬으로 소문난 그는 즉석에서 야구 캐스터로 변신, 주방 곳곳을 중계했다고 한다. 그의 해박한 지식과 거침없는 입담에 코디들 모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두 사람은 영등포구 당산동으로 향한다. 도보 1분 거리에 한강공원과 바로 연결된 육교가 있는 아파트 매물로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드레스 룸의 벽 행거를 발견한 붐은 이곳을 ‘miss A’존이라고 소개하며, ‘허쉬’의 안무를 춘다. 이에 장동민은 “이제 (춤추는게) 놀랍지도 않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복팀에서는 배우 박효주와 양세형이 성동구 응봉동으로 출격한다. 인근에 독서당 공원과 응봉산 팔각정이 있는 곳으로 아파트 거실 통창으로 중랑천과 서울 숲이 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 방을 개조해 넓힌 대면형 주방은 쿠킹 스튜디오를 방불케 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번 주 파도파도 ‘홈서핑’ 코너에서는 판교 고양이 주택을 파본다. 독특한 구조와 빛 설계 그리고 블랙&우드 인테리어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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