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체부, 여행상품 할인 지원 재개...안전·치유상품 40%할인

문체부, 여행상품 할인 지원 재개...안전·치유상품 40%할인

기사승인 2021. 11. 09. 16: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내여행]-국내여행할인사업-쿠폰-다운로드-프로모션_PC(1)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2020년 11월 이후 중단했던 국내 여행상품 할인 지원 사업을 9일부터 재개한다.

문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여행사를 돕고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여행상품의 40%에 해당하는 할인금액을 지원한다. 여행상품 할인권은 국내 할인상품 전용 홈페이지 ‘투어비스’ 또는 ‘네이버’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여행 할인권은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운영되는 여행상품 중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이번 할인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안전·웰니스(치유) 중심 여행상품으로 엄선해 안전과 건강을 결합한 상품을 좀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그동안 여행이 쉽지 않았던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게는 여행 후 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무료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