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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협,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최종평가회 개최

사회복지협,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최종평가회 개최

기사승인 2021. 11.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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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최종평가회
허정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개발원장(가운데)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FIREBIRD 팀을 비롯한 동아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DGB사회공헌재단과 주관한 ‘2021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에서 한양대 소속 ‘FIREBIRD’팀과 백석대 소속 ‘더하다’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복지협의회장상은 고려대 세종캠퍼스 소속 ‘WOORI’와 연합동아리인 ‘라온제나’, ‘U.R.I’에게 돌아갔다. 차의과대 소속 ‘세미콜론’과 서강대 소속 ‘이냐시오회’, 수성대 소속 ‘놀이터’팀에는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이 수여됐다.

올해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은 전국 대학생 동아리 30개 팀 멘토 300여명이 참여해 지난 5개월 동안 아동·청소년·탈북민 등에게 학습·정서지원 등의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평가회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의 20대 청년을 위한 진로 특강과 이의헌 점프 이사장의 멘토링 슈퍼비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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