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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 득점 버금가는 활약으로 ‘이스탄불 더비’ 승리 견인

괴물 수비수 김민재, 득점 버금가는 활약으로 ‘이스탄불 더비’ 승리 견인

기사승인 2021. 11. 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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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김민재(맨 왼쪽)/AP·연합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이스탄불 더비’에서 2골을 막는 맹활약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페네르바체는 22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미구엘 크레스포의 역전 결승골로 ‘라이벌’ 갈라타사라이를 2-1로 꺾었다.

수도 이스탄불이 모두 연고지인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의 맞대결은 현지에서 최고의 흥행 빅카드로 꼽힌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상대 공격진을 무력화시킨 김민재는 후반 초반과 중반 자칫 실점으로 이어질 뻔했던 상황에서 땅볼 크로스를 걷어내고 몸을 던져 슈팅을 막는 등 득점에 버금가는 호수비로 팀을 구했다.

전반 16분 갈라타사라이 모하메드 케렘 아크튀르콜루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페네르바체는 전반 31분 메주트 외질의 동점골과 후반 49분 터진 미구엘 크레스포의 ‘극장골’로 역전승의 기쁨을 맛봤다.

페네르바체는 이날 승리를 더해 5위(승점 23·7승 2무 4패)로 올라섰고, 갈라타사라이는 8위(승점 21·6승 3무 4패)에 머물렀다.

현지 유력 온라인 매체 엔손하베르는 “2번이나 결정적인 클리어링을 해낸 김민재가 2번의 결정적인 클리어링으로 이번 페네르바체 승리의 주역이 됐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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