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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콘텐츠산업 전망하는 세미나 열린다

내년 콘텐츠산업 전망하는 세미나 열린다

기사승인 2021. 11.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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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산업 2021년 결산과 2022년 전망 세미나’를 내달 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시대 콘텐츠 산업에서 나타난 다양한 시도와 적응 모습을 분석하고 2022년을 전망해보는 자리다.

1부에선 코로나19에 따른 콘텐츠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현실화한 가상세계·콘텐츠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K-콘텐츠 시장 다변화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박혁태 콘진원 산업정책팀장이 한 해 이슈가 담긴 2021년 핵심 키워드를 공개하고, 송진 콘진원 미래정책팀장이 내년도 트렌드를 키워드로 예측해본다.

2부에선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진행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코로나19 시대 콘텐츠 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논의한다. 모바일 게임 분야 전문가인 김정호 컴투스 실장, 가상 아이돌 이터니티를 선보인 박지은 펄스나인 대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대표작 ‘D.P.’와 ‘지옥’을 제작한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 콘텐츠 IP 확장에 앞장서는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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