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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임영웅·이무진, 멜론뮤직어워드2021 메인 공연 참석

헤이즈·임영웅·이무진, 멜론뮤직어워드2021 메인 공연 참석

기사승인 2021. 11. 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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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1_이무진 임영웅 헤이즈 출연
이무진(왼쪽부터), 임영웅, 헤이즈가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출연한다./제공=멜론
헤이즈, 이무진, 임영웅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출연한다.

24일 멜론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MMA2021 메인 공연에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이 자리한다.

지난해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무진은 올해 5월 발매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멜론차트 1위에 오르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데뷔곡으로 차트 1위 기록을 세운 이무진은 이 곡으로만 무려 26회 1위를 기록하면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후 발매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비와 당신’ 등의 곡도 차트 상위권에 올려 놓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헤이즈는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사랑을 받는 뮤지션이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7집 ‘해픈’(HAPPEN)의 타이틀 곡 ‘헤픈 우연’으로 멜론차트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세대를 초월한 음원파워를 자랑하는 임영웅은 지난 10월 발표한 ‘사랑은 늘 도망가’로 11월 15일 차트에서 최고 순위 9위에 올랐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로 발매된 이 곡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음원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 데 성공, 임영웅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임영웅이 지난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외에 ‘히어로’(HERO), ‘이제 나만 믿어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출연 당시 발매한 음원 다수가 차트에 올라 있다.

앞서 MMA2021에는 아이유가 4년 만에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20대 마지막과 30대의 시작을 연결하는 문’을 테마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난 10월 19일 발매한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의 8인조 밴드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MMA2021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이벤트는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 SNS 멜론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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