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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 전개…최대 5억 기부

스타벅스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 전개…최대 5억 기부

기사승인 2021. 11. 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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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스타벅스
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오는 25일 ‘캐리 더 메리(CARRY the MERRY) 나눔의 날’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연말 최대 규모의 기금 적립 행사다. 스타벅스에서의 추억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한달 전인 11월 25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2주년의 의미를 담아 당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 1개당 220원씩,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적립되는 별 1개당 220원씩을 매칭한다. 연중 최대 규모인 5억원의 나눔의 날 기금 조성이 목표다.

조성된 기금은 청년, 환경, 문화재 등 스타벅스 주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하트-하트 재단, 자원순환사회연대, 문화유산국민신탁 등 22개의 NGO 기관 및 전국 재능기부 카페 등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로 고객과 파트너, 우리 지역사회 모두에게 따뜻함이 깃든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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