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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캐릭터숍 ‘두껍상회’ 강남에 오픈

하이트진로, 캐릭터숍 ‘두껍상회’ 강남에 오픈

기사승인 2021. 11.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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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사진자료] 두껍상회 서울 강남 홍보 포스터
하이트진로는 캐릭터숍 ‘두껍상회 서울 강남’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 오픈 후 부산·대구·광주·전주·인천·강릉·대전·창원을 거쳐 다시 서울 강남에 문을 연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내년 1월 23일까지 총 61일동안 운영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한다.

두꺼비 하우스 콘셉트의 1층은 두꺼비 공부방·거실·부엌으로 연출한 포토존과 소맥자격증 발급, 두껍사진관 등 소비자 체험공간으로 꾸몄다. 2층에서는 14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전국에서 10번째로 오픈한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서 연말연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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