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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고스트나인 쇼케이스 성공적 마무리

유니버스, 고스트나인 쇼케이스 성공적 마무리

기사승인 2021. 11. 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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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그룹 고스트나인(GHOST9)과 함께 온‧오프라인 컴백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25일 고스트나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NOW : Who we are facing’ 컴백 기념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고스트나인은 이날 타이틀곡 ‘Control’ 무대로 쇼케이스 포문을 활짝 열었다. 고스트나인은 무르익은 카리스마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펼쳤고, 마에스트로 지휘 모습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대를 마친 고스트나인은 “데뷔하고 고스티(Ghostie, 공식 팬클럽명)를 처음 만나는 쇼케이스여서 너무 떨리고 행복하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저희만 알고 있던 명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쇼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고스트나인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팬들이 사전에 보내준 질문에 직접 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준성은 FNS를 통해 수록곡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COSMOS’를 즉흥적으로 불러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고스트나인은 ‘NOW : Who we are facing’ 수록곡 ‘TRIANGLE’, ‘밤샜다 (Up All Night)’ 무대를 소화하며 특유의 청량미와 소년미를 드러냈다. 타이틀곡 ‘Control’과는 상반된 매력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단합력, 아이돌력, 표현력, 체력을 향상시키는 ‘고스트나인 레벨업 프로젝트’ 코너가 진행됐다. 고스트나인은 각 카테고리에 맞는 게임과 미션을 진행하며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개성을 선보였다.

끝으로 데뷔 앨범 수록곡 ‘야간비행’ 무대가 이어졌고, 팬들은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준 고스트나인을 위해 슬로건 이벤트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대를 마친 뒤 고스트나인은 “고스티가 슬로건으로 ‘우리 마주한 지금 오늘처럼 계속 함께해’라고 해주셨는데, 함께 하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며 “고스티 덕분에 기분 좋게 끝낼 수 있었다. 이번 활동도 재미있게 잘해보자”라며 활동 각오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유니버스는 에이티즈(ATEEZ), AB6IX(에이비식스), 조유리,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고스트나인(GHOST9) 등 참여 아티스트들의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는 고스트나인의 컴백 쇼케이스를 기념해 한정판 NFT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앱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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