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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 ‘인간공학디자인상’ 수상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 ‘인간공학디자인상’ 수상

기사승인 2021. 11. 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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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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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삼성 비스포크 가전 제품들/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가전 3종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1년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베스트 오브 베스트),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비스포크 큐커’(베스트 이노베이션)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보전성, 시장성을 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해 시상한다.

비스포크 제트는 무게가 2.42㎏에 불과해 손목 부담이 적다. 또 핸들 각도, 먼지통, 배터리 위치를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1㎤ 수준의 장애물까지 감지하는 3D 센서를 탑재해 홀로 집안을 청소하는 무선청소기다. 비스포크 큐커는 ‘4-in-1’ 등으로 조리 과정의 편리성과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관리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을 배려하는 여러 기술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패턴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편의성과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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