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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규 3집 ‘유니버스’, 멤버들의 다양한 음악 색깔 담았다

NCT 정규 3집 ‘유니버스’, 멤버들의 다양한 음악 색깔 담았다

기사승인 2021. 11.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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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가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로 다양한 음악 색깔을 담을 예정이다./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가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로 다양한 음악 색깔을 담을 예정이다.

신곡 ‘뉴 엑시스(New Axis)’는 이번 정규 3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곡으로 태용·마크·양양이 참여해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어우러진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이며 태용·마크가 직접 랩 메이킹을 맡아 NCT의 강렬한 포부를 전한다.

더불어 쟈니·유타·정우·헨드리·재민·쇼타로·천러·지성이 참여한 ‘벌스데이 파티(Birthday Party)’는 독특하고 신나는 비트와 중독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일 년에 하루만 존재하는 생일처럼, 오늘만은 모든 고민을 잊고 특별한 하루를 함께 즐겨보자는 내용을 담아 신나고 경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또한 태일·텐·재현·샤오쥔·해찬·성찬이 참여한 ‘라운드&라운드(Round&Round)’는 신스 리드와 베이스 드롭이 매력적인 미디엄 알앤비(R&B)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용기 내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며 바라만 보는 설렘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정규 3집 ‘유니버스’는 더블 타이틀 곡 ‘유니버스’와 ‘뷰티풀(Beautiful)’을 비롯해 연합팀 NCT U의 음악은 물론 NCT 127·NCT DREAM·WayV 각 팀의 색깔이 돋보이는 곡들까지 총 13곡이 수록 됐다.

한편 ‘유니버스’는 다음달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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