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HAKOYA)’가 커리 소스 ‘하코야 커리’를 단독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코야 커리’는 ‘돈카츠&커리’와 ‘코로케&커리’ 등 기존 하코야 간편식 제품에 동봉된 커리 소스다. 일본식 커리 3가지를 하코야만의 비율로 배합해 매콤함이 있는 오사카식 정통 커리의 맛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레토르트 공정을 통해 실온에서 최대 12개월 보관이 가능하다.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후 오프라인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병주 상품개발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