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오른쪽)이 김수현 주연작 ‘어느 날’의 첫 OST 주자로 나선다./제공모스트콘텐츠
마마무 휘인이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어느 날’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28일 오후 6시 발매될 ‘어느 날’의 삽입곡 ‘아이스 크림 러브(Ice Cream Love)’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울림의 콘트라베이스와 브러시 드럼 사운드에 휘인의 나른한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자인 이명우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1회에 삽입된 이 노래는 주인공 김현수(김수현)의 하룻밤 로맨스에 촉촉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한편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 2회 매주 토·일요일 0시 공개되며, 8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