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 관심 고조…“입지적 요소 부각”

삼성 디스플레이·탕정산단 등 배후수요 풍부
지하 5·지상 48개층 4동…914가구 규모로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 투시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본격 분양한 충남 아산시 배방읍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29일 “단지 인근에 삼성 디스플레이, 천안 제3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며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 향상 등이 기대되고 있는데 입지적 요소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48개층 총 4개동에 오피스텔 9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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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에 KTX와 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이 있어 서울까지 4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아산역 이용도 가능해 더블 역세권이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내년 개통 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확보돼 있으며 국도 21·43번, 경부고속도로 등 기존 도로교통망의 이용이 용이해 시내 진출입이나 주요 수도권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에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해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펜타포트점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천안불당 신도시의 생활권까지 공유할 수 있어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하기 위한 접근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 각 가구 내부는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베이(Bay) 평면 구조에 전 실이 남동향, 남서향 등 남향 위주로 배치돼 뛰어난 조망권 확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넉넉한 수납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동과 동 사이의 간격을 확보해 세대 간의 간섭을 줄이면서 보다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