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정우성·고경표, 코로나19 확진…연예계 돌파감염 비상

정우성·고경표, 코로나19 확진…연예계 돌파감염 비상

기사승인 2021. 11. 30. 17: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정우성 고경표
정우성과 고경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아시아투데이DB
정우성과 고경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 2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현재 백신 1·2차 접종을 마쳤으나 돌파 감염됐다.

정우성은 지난 26일 개최된 청룡영화상에서 이정재와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으나 밀첩접촉한 이정재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정재는 지난 27일 제31회 고담 어워즈에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정재와 정우성은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마쳤고, 2주 이상 지난 상태”라면서 “이정재는 미국으로 출국 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같은날 고경표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월과 18월 백신 1·2차 접종을 끝낸 상황이었다. 소속사 측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