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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디지털 전용 캐릭터 ‘디니’ 선봬

우리카드, 디지털 전용 캐릭터 ‘디니’ 선봬

기사승인 2021. 12. 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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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디지털 전용 캐릭터 ‘디니’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주를 떠돌다 젤리 상자에서 깨어난 컨셉의 ‘디니’는 머리의 센서를 통해 디지털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여 방대한 디지털 정보를 쌓는 것이 특징이다.

이 캐릭터는 올해 6월 진행된 ‘우리카드 디지털 캐릭터 공모전’에서 우리카드 SNS 고객과 사내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공모전 시상식은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가상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해 언택트로 진행했다.

우리카드는 디니 캐릭터를 SNS 채널 및 내년 1월 리뉴얼 예정인 마이데이터 채널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경쟁력 있는 신규 디지털 특화 캐릭터를 선정했다”며, “우리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디니’와 함께 쉽고 즐겁게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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