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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메타버스 활용해 ‘공공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남부발전, 메타버스 활용해 ‘공공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기사승인 2021. 12. 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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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최초, 가상공간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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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개최한 ‘제1회 공공데이터 페스티벌’/제공=남부발전
남부발전은 최근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제1회 메타버스 공공데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 아이디어 발굴 토론과 전시회가 열렸다. 아울러 공공데이터 방탈출 게임, 공공데이터 OX퀴즈 등 다양한 오락 요소를 마련해 국민과 함께 즐기며 공공데이터를 이해하는 시간도 제공됐다.

남부발전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성을 위해 데이터의 최소 단위인 ‘비트(Bit)’에서 이름을 딴 메타버스 ‘코스포 비트 드림타운’을 조성했으며. 이를 활용해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공데이터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공공데이터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공공데이터를 개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데이터를 통한 혁신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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