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억1000만원 상금 걸고 위믹스 해커톤 연다

위메이드가 대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위믹스 해커톤 행사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De-Fi, NFT, DAO 구조 설계 분야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 기획 및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총 1억1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위메이드 입사 가산점 기회 제공, 위메이드 IR 피칭 기회 제공, 활동증명서 발급,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위메이드는 높은 상금과 여러 혜택 등 강력한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을 합친 말로, 개발자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이벤트를 가리킨다.

참가 자격에 국적 제한은 없으나 언어는 한국어로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