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수기획과 심나영 사무관 골든볼 수상
| 서북도서 코로나19 백신 수송 | 0 | 백신수송지원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5월 25일 공군 청주기지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로 수송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HH-47(치누크) 헬기에 싣고 있다./제공=국방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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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코로나19 백신 긴급수송’ 사례가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골든볼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골든볼은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김 총리는 지난 9월부터 두 차례씩 각 기관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들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적극행정 골든볼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골든볼 수상자 국방부 군수기획과 심나영 사무관은 민·관·군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수송·보관·유통의 전 과정이 안전하고 빈틈 없이 이뤄지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