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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세이브더칠드런에 사회공헌기금 5500만원 기부

퍼시스, 세이브더칠드런에 사회공헌기금 5500만원 기부

기사승인 2021. 12. 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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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퍼시스 부사장(왼쪽부터)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총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창천동에 있는 세이브칠드런코리아에서 열린 ‘사회공험기금 기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퍼시스
퍼시스는 1일 세이브더칠드런에 사회공헌기금 5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퍼시스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권리 보호 비전에도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퍼시스는 그동안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학습여건 개선을 위해 책장 100개를 기부하는 등 아동·청소년 관련 공익 사업을 펼쳤다.

퍼시스 관계자는 “이번 기금으로 아이들이 꿈을 키울 힘을 얻고 바르게 성장해 가길 바란다”며 “아동 권리 보호 가치에 대한 공감을 토대로 올바른 공익 가치의 확산,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준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시스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3억원 상당의 헌혈 차량을 기부했다. 지난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취약 계층에 지원금 10억원을 전달하고 ‘나눔명문기업’ 100호 회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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