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K스퀘어는 윤풍영 CIO 등 주요 임원 8명이 자사주 총 803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윤 CIO는 2000주를 매입했다. 정재헌 담당이 715주, 김동현 담당이 1000주, 송재승 MD가 700주, 류병훈 MD가 1350주, 최소정 MD가 400주, 허석준 MD가 1265주, 현은아 담당이 600주를 각각 매입했다. 이들이 이번 자사주 매입에 쓴 돈은 약 6억원으로 추정된다.
SK스퀘어는 시초가 8만2000원으로 주식 거래를 시작해 2일 오후 3시 기준 6만7000원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