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협조로 급여 우수리 활용 사회공헌 기금 조성
| 승강기안전공단 전경 | 0 | /제공=승강기안전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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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노동조합과 협조하여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활용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노후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물품 후원 및 장보기 행사, 가정폭력 피해여성 쉼터 및 진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사회적 배려시설 지원, 농촌 일손돕기, 코로나19 극복 의료기관 구호품 후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KoELSA 환경지킴이 봉사단을 발족해 통영·사천·남해 등 경남지역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는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선도적인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