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슈퍼밴드’ 홍이삭, ‘해피니스’ OST 두 번째 주자로 발탁

‘슈퍼밴드’ 홍이삭, ‘해피니스’ OST 두 번째 주자로 발탁

기사승인 2021. 12. 03. 09: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11203_해피니스OST_image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 홍이삭이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두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제공=Stone Music Entertainment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 홍이삭이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 두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3일 ‘해피니스’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슈퍼밴드’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 홍이삭이 오는 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해피니스’ OST Part 2 ‘페인’(Pain)의 가창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피니스’ OST Part 2 ‘페인’은 신예 프로듀서 크레이 빈(Cray Bin)이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법한 아픔, 혼란 등의 감정을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한다.

여러 장르를 혼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박진감이 곡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극의 흐름을 대변한다. 또한 거친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진 홍이삭의 애절한 보이스가 드라마의 몰입을 돕는다.

이 곡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해피니스’ 8회에서 한태석(조우진)이 아내에게 “이제 다 왔어”라고 말하며 손을 꼭 잡아주는 장면에 삽입돼 감동을 전했다.

한편 홍이삭은 지난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오다 지난해 ‘슈퍼밴드’에 출연해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드라마 ‘타임즈’, ‘도시 남녀의 사랑법’, ‘경이로운 소문’, ‘타인은 지옥이다’ 등의 OST에 참여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