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101201000906500065021 | 0 |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디바인채널 작곡가 임광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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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디바인채널 작곡가 임광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3일 임광욱이 수장으로 있는 코드쉐어 측은 “임광욱이 김은정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다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은 추후에 다시 알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JTBC는 김은정과 임광욱이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로 자연스럽게 만남을 시작했고 내년 1월에 결혼식 계획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김은정은 2008년 쥬얼리에 합류해 데뷔했고 해체 이후 디바인채널 소속 작사가로 활동을 해왔다. 필명은 욜키(Yorkie)로 태연의 ‘아이 블레임 온 유(I Blame on you)’, 강다니엘의 ‘뭐해’, 트와이스의 ‘핏 어 팻(Pit a pat)’ 등에 참여했다.
임광욱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작곡가로 활동하다 2012년 디바인채널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본인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