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의원, 내년 예산·홍성발전 국비 7303억 확보성과

기사승인 2021. 12. 03. 15: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예산군 착한농촌체험세상, 덕산온천 휴양마을, 추사서예 창의마을↔홍성군 보훈회관 증축, 어사항 공모사업, 어린이 과학체험관 등 국비 확보쾌거
홍문표의원, 내년 예산 홍성발전 국비 7천303억 확보성과
홍문표 (국민의 힘, 충남 예산~홍성)국회의원
2022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된 가운데 홍문표의원은 충남도청 소재지인 예산·홍성군 위상에 걸맞는 7303억원에 달하는 국비 예산을 반영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홍 의원은 4선 중진의원이라는 위상과 전직 국회 예결위원장이라는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가 반대하거나 소극적으로 편성한 예산을 확보하고자 사업을 철저히 분석하고 정부 장·차관을 비롯해 실무자를 직접 만나 설득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쳤다.

그결과 정부직접시행 사업 11건 6,296억원과 예산군·홍성군 시행 84건 1,007억원의 사업 예산을 정부안에 담거나 국회에서 추가로 반영시키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예산군·홍성군과 관련된 대규모 국책사업비로 준공 막바지에 이른 △서해선복선전철 3195억 △장항선복선전철 1196억 △장항선 개량2단계 사업 770억원을 비롯하여 내포신도시 관련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건립비 86억 △TBN 충남 교통방송국 건립비 15억 △덕산-고덕간 IC도로건설 38억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 건립 26억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비 40억원을 정부안으로 확보했다.

홍 의원은 국회 심사과정에서도 30년 증축 내구연한이 절반밖에 지나지 않아 사업비 반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반영 여부가 불투명했던 △홍성군 보훈회관 증축 사업비로 2억 2000만원을 반영시키는가 하면 △홍성군 어린이 과학체험관 확충 5억 △홍성군 중앙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원을 신규로 반영하거나 증액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홍성군 서부면 일대 어촌·어항 관련에서는 △어사항이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으로 신규 선정되어 2024년까지 국비 59억원(지방비포함 8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지난해 반영시킨 △남당리 다기능어항개발사업 612억 △죽도항 100억을 비롯해 재작년에 확보한 △궁리항 149억원 까지 서부면 일대 모든 어항 개발비를 확보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예산군 관련에서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비 46억 △덕산온천 휴양마을조성사업 15억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비 13억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48억 △윤봉길의사 기념과 확충사업 11억 △도시재생 뉴딜사업 11억원 등 국비를 정부안으로 반영시켰다.

홍 의원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 속에서 예산·홍성 10년 발전을 위한 국비를 대거 확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 덕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