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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8.6조원…올해보다 6% 증가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8.6조원…올해보다 6% 증가

기사승인 2021. 12. 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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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 18조 5737억원 규모의 과기정통부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의 17조 5154억원 보다 1조 583억원(6.0%) 증액된 규모로 디지털뉴딜2.0, 기초·원천 및 첨단 전략기술R&D, 3대 신산업 육성, 과학기술, 정보통신 인재양성 및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예산이 확대됐다.

디지털뉴딜 분야는 전년 대비 33.3% 증가한 2.73조원을 투자한다. 디지털뉴딜 1.0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 댐 등 인프라를 활용하여, 민간영역에서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 데이터 바우처 지원 등도 확대한다.

기초·원천 및 첨단전략기술에는 전년 대비 9.1% 증가한 7.56조원을 투입한다. 연구자들의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예산을 확대하고 민간이 적극 참여하는 우주개발과 글로벌 백신허브 구축도 추진한다.

소재, 부품,장비 기술자립과 양자컴퓨팅, 핵융합 등 첨단기술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한다.

3대 신산업 육성에는 전년 대비 34.5% 증가한 5800억원을 투입한다. 바이오헬스 분야 신시장 선점을 위해 신약개발, 재생의료 사업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연산성능과 전력효율을 향상시키는 신개념 PIM(Processing In Memory)반도체 핵심기술 개발과 미래차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인재양성에 전년 대비 12.3% 증가한 7400억원을 투자한다.

우주, 양자 등 미래유망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기업이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포용사회 실현에는 8900억원을 투입한다, 기후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원천기술 개발에 착수하며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문제 대응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기술 개발지원도 확대한다.

우정서비스에는 5조4600억원을 투자한다.

38개 부,처, 청이 수행하는 2022년 정부 총 연구개발(R&D) 예산은 2021년 27조 4005억원 대비 2조 3,750억원(8.7%) 증가한 29조 7,755억원으로, 최근 5년간 총 10조원 이상 확대된 규모이다.

2022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은 한국판뉴딜 2.0 고도화, 2050 탄소중립 실현, 혁신성장 3대 핵심산업(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육성 등의 주요 정책을 차질없이 지원하며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양자기술, 우주 등 첨단전략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지역의 혁신역량 강화 및 청년,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등 포용적 혁신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내년도 과기정통부 예산은 대한민국 디지털대전환과 사람중심 과학기술 혁신 선도국가 실현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경제회복과 경제구조 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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