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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퍼스트먼데이에 e쿠폰 잘 나갔다”

롯데온 “퍼스트먼데이에 e쿠폰 잘 나갔다”

기사승인 2021. 12. 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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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롯데온 12월 퍼스트먼데이
롯데온은 오는 6~12일 ‘퍼스트먼데이’ 인기 상품을 모아 연내 마지막 ‘퍼스트먼데이’와 ‘애프터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는 ‘2021 쇼핑 결산’을 테마로 올해 퍼스트먼데이 기간 매출 상위 상품 및 당일 품절 상품 등 30여개 인기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기존 퍼스트먼데이와 동일한 수준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6일 오전 8시부터 선착순 5만명에게 중복 사용이 가능한 최대 20% 카드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올해 퍼스트먼데이 매출 상위 상품을 분석해보니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e쿠폰이 비대면 시대의 선물로 각광받으며 행사 기간 가장 높은 매출과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지난 10월에는 e쿠폰 단품으로 4만개 이상이 팔리기도 했다. 또한 집콕 장기화로 가공 및 냉동 식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건강 기능 식품이 인기를 끌며 퍼스트먼데이 매출 상위 100개 상품에서 ‘식품’이 30% 이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비대면 수업과 재택근무 등으로 PC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며 ‘디지털 가전’의 매출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오는 7~12일에는 ‘애프터위크’를 진행한다. 퍼스트먼데이 수준의 할인 혜택을 이어가며, 최대 15% 할인 쿠폰 및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퍼스트먼데이는 롯데온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첫번째 월요일에 진행하는 정기 할인 행사로, 롯데온의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1~11월 퍼스트먼데이 실적을 살펴보면, 행사 당일 평균 매출과 구매 고객 수는 일평균 대비 각 84%, 65% 높았으며, 신규 고객도 일평균 대비 80% 이상 높게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퍼스트먼데이가 고객들 사이에서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며 행사 당일 매출과 구매 고객 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퍼스트먼데이에는 올해 완판 행렬을 이어갔던 e쿠폰, 식품, 가전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하고, 올해 마지막 퍼스트먼데이인 만큼 강력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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