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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전쟁’ 이찬원, 도경완 향한 불타는 승부욕에 유쾌한 입담까지 ‘맹활약’

‘칼의 전쟁’ 이찬원, 도경완 향한 불타는 승부욕에 유쾌한 입담까지 ‘맹활약’

기사승인 2021. 12. 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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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전쟁
‘칼의 전쟁’의 이찬원이 도경완을 향한 강렬한 선전포고와 함께 화려한 복수극의 서막을 연다./제공=tvN STORY
‘칼의 전쟁’의 이찬원이 도경완을 향한 강렬한 선전포고와 함께 화려한 복수극의 서막을 연다.

tvN STORY·LG헬로비전 예능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팀대결’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여기에 가수 토니안이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백팀 단장인 이찬원은 녹화 시작부터 강한 승부욕을 불태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흑팀에게 5승을 먼저 내어주며 첫 번째 황금 깃발을 빼앗긴 백팀. 이에 이찬원은 흑팀 단장 도경완을 향해 “첫번째 황금 깃발은 내주었지만, 10승은 반드시 먼저 선점해오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렸다. 이후 이찬원은 백팀 명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것은 물론, 대결 내내 든든한 단장의 면모로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스페셜 MC 토니안부터 팔도 명인들까지 쥐락펴락하는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토니안은 허를 찌르는 이찬원의 멘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팀대결’로, 5분마다 선수를 교체해가며 요리를 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돼 쫄깃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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